메모1 (~2010) 보르헤스 by RosePierrot 2006. 10. 3. 어느 사람이 세상을 그리는 작업에 나섰다. 오랫동안 그는 한 공간을 시골들, 왕국들, 산들, 해안들, 배들, 섬들, 물고기들, 방들, 기계들, 행성들, 말들 그리고 사람들로 채워갔다. 죽기 얼마 전, 그는 그 끈질긴 선의 미로들이 자기 얼굴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전체, 구멍난 관련글 루시의 고양이, rock berry, 오브제 트루베 인류학, anthropology, anthropología 이어도, 이청준 목을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