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페르난두 페소아2 Vivem em nós inúmeros by Ricardo Reis (Fernando Pessoa) 삶은 우리에게 무수하다. 내가 생각하거나 느끼는지, 모른다 생각하거나 느끼는 그것이 누구인지. 다만 그 장소가 있다, 느끼거나 생각하는 곳. 하나보다 많은 영혼을 가진다. 나 자신보다 더 많은 나들이 있다. 존재한다, 그럼에도 모두에 무관심하다. 그들을 침묵시킨다. 나는 말한다. 엇갈린 충동, 느끼거나 느끼지 않거나하는, 내가 누구인가 하는 말싸움. 그들을 무시한다. 무가 지시한다. 나를 아는 누구에게, 나는 쓴다. 2011. 1. 29. Não queiras, Lídia, edificar no ‘spaço - 페르난두 페소아 공간에 어떤 미래의 모습을 세우려거나, 너에게 내일을 약속하지마, 리디아. 너에게 달려있는 오늘, 기다리지 마. 네 자신이 네 삶 그 자체. 너는 운명이 아니다. 그 어떤 미래도 아니다. 누가 알아, 컵의 그 빈 사이, 그리고, 다시 채워진 그 것, 네가 심연에 끼어든 행운이 아닐런지? 1923, Ricardo Reis (Fernando Pessoa) http://portugal.poetryinternationalweb.org/piw_cms/cms/cms_module/index.php?obj_id=7051&x=1 201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