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불가항력
RosePierrot
2011. 3. 17. 16:27
"물가는 불가항력이다."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권력은 시장에게 넘어갔다.'는 말과 공명한다. 둘 다 이데올로기에 지배당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물가를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낮추어 안정시키자는 것이다. MB는 하나님이 아니라 '물가'에게 무릎꿇고 있다.
몇몇 목사들 또한 그들이 믿는 것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