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봐.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18대 총선에 전직 대통령들이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준 YTN방송 11일 '말을 말하다'에서 전두환이 던진 농담이란다. 아는 사람만 살벌한?

"우리나라도 대단히 좋은 나라가 됐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더라도 헌법을 개정해서 장기집권하겠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그렇게 나오는 사람은 ‘간덩이’가 큰 사람”

 “카메라 기자들이 내 사진은 꼭 비뚤어지게,인상 나쁘게 (찍는다).”며 “젊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봐.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 서울신문에서 재인용